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쥐를 상대로 하루 한 차례씩 13주간 마황을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사망률이 높아지고 장기의 중량 변화를 나타내는 독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황은 항염증 작용이 있어 발한과 진해, 거담약으로 기침, 오한, 신체동통 등에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체중 감소 목적으로 처방되면서 혈압 저하 등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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