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자로 통합되는 하이트진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각각 1조 7천805억 원과 2천261억 원으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기준 통합전 하이트맥주와 진로 의 매출을 단순 합산한 것보다 527
하이트진로는 통합에 따른 상호상승 효과를 고려하면 2014년까지 매출 2조 2천49억 원에 영업이익이 4천87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통합으로 매출원가와 마케팅 비용, 일반 경비를 절감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