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4개 회사, 9개 우유 제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포르말린이 소량 검출됐지만,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자연생성 범위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젖소의 생체대사 과정에서 생긴 포르말린이 우유에서 검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검사결과는 예상했던 것이라며 회사매출이 크게 줄고, 명예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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