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 TV 시장인 북미지역과 업체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유럽지역에서 평판 TV와 3D TV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켰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유럽지역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5월 점유율은 32%, 올해 5월까지 누적 점유율은 31%였습니다.
이는 5월 점유율 16%를 기록한 LG전자를 비롯해 소니와 필립스 등을 크게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북미시장에서 5월 3D TV 시장의 점유율이 58%에 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