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2차 발사가 실패한 원인을 찾기 위해 한국과 러시아가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7
이 자리에서 양측 16명씩, 모두 3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다섯 가지 실패 가설을 놓고 종합적 기술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원인 규명의 단서가 될만한 근거들을 제시했으나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2차 발사가 실패한 원인을 찾기 위해 한국과 러시아가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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