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개 중견ㆍ중소기업이 참가한 '2011 KB굿잡 취업박람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해 내일(7일)까지 펼쳐집니다.
박람회에는 인천정보산업고 등 34개 특성화고 재학생 2천여 명을 포함한 구직자 5천여 명이 몰려 첫날부터 성황을 이뤘습니다.
총 1천여 명의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직접 만나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와 일손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