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오늘(27일) 자회사의 기술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는 자리인 '테크 데이' 행사를 처음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SK플래닛과 자회사인 SK컴즈, 커머스플래닛, 팍스넷, 로엔, TMK 등 6개사의 연구개발 담당자 300여명이 모여 서로 보유한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SK플래닛은 앞으로 분기마다 테크데이를 개최해 플랫폼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 2015년까지 R&D 인력의 구성비율을 전체의 6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