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트위터에서 탈퇴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올해 5월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한 뒤 한동안 트위터 활동을 중단하긴 했지만 탈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정 부회장은최근 20인승 벤츠 미니버스를 타고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해 출근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비난을 샀으며 이 때문에 부담을 느껴 탈퇴한 것이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누리꾼과 직접 소통하며 유통업계 이슈에 대해 의견을 밝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여 대표적인 트위터 애호가로 꼽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