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이 내년 1월 개국을 앞두고 내일(1일)부터 상품 판매 방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효림 홈앤쇼핑 대표는 시범 방송 개시를 앞두고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
이 대표는 또 내년에 적어도 5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이지만 초기 적자는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3년 안에 흑자로 전환해 조기에 경영을 안정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홈앤쇼핑은 내일(1일) 오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개국 전까지 한 달여간 전국 1천600만 가구 시청자를 대상으로 상품 판매 방송 시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