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Cons
umer Electronics Show) 2012'가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미국가전협회(CEA) 주최로 1967년 시작해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CES는 글로벌 가전업체가 최첨단 가전제품을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천7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방문객은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등 세계적인 인물들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IT 흐름과 전망에 대해 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