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만의 전국한의사대회…한의약 비전 선포

대한한의사협회가 어제(19일)‘2012 전국한의사대회'를 열고 한의약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세계화와 현대화, 남북 협력 확대를 포함한 한의약 비전을 선포 한다"며 "특히 한약 보험급여 적용과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15년 일제에 항거한 의생대회 이후 97년만에 열린 전국 한의계 행사로, 한의계와 정관계 인사 등 만 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