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은 기체 뒷부분의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거된 항공기 잔해 등을
다만 "지난 5월 인양한 비행자료기록장치에서 핵심 장치인 자료저장부가 떨어져 나가 있었고 인양된 자료전환부 마저 검게 타버린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가 왜 발생했는지 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앞으로 1~2년간 조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7월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추락은 기체 뒷부분의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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