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망간단괴, 해저열수광상 등 심해저 광물자원의 탐사, 환경연구, 채광, 제련, 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 대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는 1999년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회의가 열린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이 2년마다 번갈아가며 개최해 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