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용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출범한 우리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사 카드의 올 상반기 순익은 9,7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7%, 5,200억 원 줄었습니다.
경기침체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 상반기 신용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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