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가 중단된 지 126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오늘(2일) 오전 6시 20분쯤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84
오전 7시쯤엔 단장면 바드리마을과 상동면 도곡리 송전탑의 공사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사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반대 주민과 경찰, 한전 직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지면서 63살 강 모 씨, 75살 김 모 씨 등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남 밀양지역 765kV 송전탑 공사가 중단된 지 126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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