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문화콘텐츠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와 함께 전시회 티켓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은 '애니레보비츠 사진전'과 '점핑위드러브전'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45%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하며 고객은 구매액의 10%를 구세군에 자동으로 기부하게 된
티몬 관계자는 "전시회는 티몬과 협력사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색 프로그램"이라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