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집값이 11.6% 올라 지난 2002년 16.4%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4.8%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18.9%, 인천 11.4% 등 수도권의 집값이 많이 오른 반면 부산, 대전, 충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과천시가 51.8%가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울 양천구 31.7%, 용산구 25.5%, 강남구 24.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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