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서울 양천구, 인천 계양구 등 김포국제공항 인근 소음대책 지역에 사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188명에게 올 한해 총 3억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약정했습니다.
공항공사는 부천시 고강본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인천 계양구, 김포시, 부천시 등 김포국제공항
공항공사는 2000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소음대책 지역의 취약계층 자녀 3천300여명에게 총 10억7천여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