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에 팔린 스마트 손목시계, 이른바 스마트워치 10대 중 7대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1분기 세계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조사 결과, 삼성전자가 5
지난해 연간 삼성전자의 스마트 손목시계 판매량이 100만대, 시장점유율이 52.4%였던 것과 비교하면 1분기 삼성전자의 시장 지배력이 크게 강화된 겁니다.
삼성전자와 비슷한 시기에 스마트 손목시계를 내놓은 소니의 1분기 판매량은 8만대, 시장점유율 11.4%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