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달 25일까지 태국산 갈색설탕(5㎏)을 국산 브랜드 제품의 절반 수준인 4900원에 판매한다고 밝
아시아 최대 설탕제조사 미트폴이 태국에서 사탕수수 재배부터 가공까지 일괄 진행해 만든 제품이다. 이를 통해 사탕수수에서 원당, 설탕 생산으로 이어지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물류비용을 줄였고 1000t에 달하는 물량을 한꺼번에 주문해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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