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주권을 얼마나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소비자역량지수'가 개발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들의 거래와 책임, 지식 역량 등을 전국적으로 조사한 뒤 부문별로 가중치를 부여하고 종합해 소비자역량지수를 산출합니다.
역량지수
소비자역량지수는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소비자 기본법에 따라 새로운 정책수립의 근거로 활용되며, 이르면 올 하반기 전국적인 조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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