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매각 작업이 가시화됐습니다.
한전은 올해 안에 매각을 모두 마무리하
한전은 1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서울 삼성동 본사 부지 7만9천342㎡의 매각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지 인수전이 빨라질 전망인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서는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매각 작업이 가시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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