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국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현재 휴면카드는 2천820만여 장으로 전체 신용카드 8천644만여 장의 33%를 차지했습니다.
카드사들이 각종 할인혜택이나 부가서비스를 내세우며 회원을 유치하고 있고, 소비자도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일단 가입하고 보자는 심리때문에 휴면카드가 전체 발급카드의 3분 1이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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