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대한광업진흥공사 등과 함께 베트남과 캐나다 등에서 해외 우라늄 탐사와 개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조영태 산자부 광물자원팀장은 해외 우라늄 탐사와 개발을 위해 대한광업진흥공사와 대우인터내셔널 등 관련업체와 베트남과 캐나다를 방문해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베트남 산업부를 방문해 양국간 원전기술 교류와 우라늄 탐사에 대한 협
조사단은 베트남에 이어 캐나다 관련기업 관계자들과도 만나 우라늄 탐사와 개발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날로 값이 치솟고 있는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호주 등에도 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