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한약재에서 허용 기준을 초과한 납과 비소,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달 서울 경동시장에서 당귀와 백출 등 중금속 검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두 5개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
검사 결과에 따르면 백출 2개 제품과 창출 2개 제품에서 각각 허용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시모는 중금속은 분해가 되지않아 체내로 흡입, 섭취되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면서 인체에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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