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지난 2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배럴당 64달러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4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88달러 오른 64.6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0.09달러 상승한 62.46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는 전 주말과 같은 배럴당 66.83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나이지리아 정정 불안과 미국의 원유 수요 증대 가능성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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