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로 한국과 아세안 10개 국가 장애청소년 100여 명, 각국 IT전문가 등 27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애인 IT 대축제입니다.
이 자리에는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나라폰 짠 오 차 태국 총리부인, 보아똥 탐마봉 라오스 총리부인이 대회장인 벡스코 제2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참석 귀빈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국 장애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의 권리신장을 위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글로벌 ICT 파트너십에 관한 비전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