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1관에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와의 추억을 예술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고객들의 응모가 1만8000여건 이상 모이는 등 높은 관심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총 61명의 사연들로 만들어진 예술품 및 사진 작품들을 한 곳에 전시한다. 현대차는 △메모리즈(memories,기억) △모멘츠(moments, 현재) △드림(dreams, 꿈) 등 총 세가지 테마로 이번 전시회를 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 동안 작가와의 대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과 관련된 고객들의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해외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