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은 다음 달부터 처음 입점한 중소기업의 첫 제품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최대 1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자금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펀드를 기존보다 200억원 늘어난 600억원 규모로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방 중소기업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홈앤쇼핑은 다양한 경로로 중소기업에 이익을 환원해 우수제품이 양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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