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디서 반마리니' '너 어디서 반마리니 광고' '이태임' '예원' '치느님'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반말 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한 치킨 업체가 이를 패러디한 광고를 제작했다.
30일 치킨업체 '기발한 치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임과 예원의 대화를 패러디한 '너 어디서 반 마리니?(feat.손호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앞서 공개된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영상의 대화 내용과 구도를 그대로 따라했다.
예원 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너 어디서 반 마리니?"라는 질문에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 "내가 바다 들어갈까요? 언니 춥죠?", "아니 아니, 언니 화난 거 아니죠?"라고 답한
영상은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조회수 19만건을 넘어서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너 어디서 반마리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너 어디서 반마리니, 아이디어 좋다" "너 어디서 반마리니, 타이밍 적절하네" "너 어디서 반마리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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