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100% 발효원액에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뒤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서는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미주지역 수출도 시작했다.
몽드 셀렉션은 지난 1961년 설립된 국제 식품·주류 품평회로 82개국, 3160여개 품목이 출품될 정도로 규모가 커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힌다. 롯데주류는 맥주부문에 처음으로 클라우드를 출품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종합적이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치는 몽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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