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모집하는 G4 사전체험단 응모자가 지난 16일 오후4시 기준 15만명을 돌파했다. 모집 인원이 150명인 것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이미 1000 대 1을 넘어선 상태다.
이번 응모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6일만인 14일에 이미 12만명을 넘겼다. 응모자들은 응모사이트(www.trylgg4.co.kr/web)에 댓글을 달면서 약 한달 간 G4의 카메라·디자인·화질·사용자경험(UX) 등을 체험할 수 있다는 데 큰 매력을 느끼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도 G4는 행사 시작일 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각종 검색포털에서 10위권에 머물렀고 약 3시간 동안 1위도 차지한 바 있다. LG전자는 체험단 모집을 1
이번 체험단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영국, 일본, 독일, 멕시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터키, 프랑스, 홍콩 등 총 15개국에서 약 4000명 규모로 시행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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