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동반성장 선포 4주년을 맞아 전주공장에서 7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과 안전교육 등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안전’으로 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과 응급처지방법 등 안전교육에 대해 신상렬 호원대 응급구조학과 교수의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하이트진로는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위해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점검, 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 동반성장 선포 이후 상시조직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협력사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