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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브라이택스] |
이 제품에는 이글 윙(Eagle-Wing) 타입의 프레임을 적용해 아이의 어깨를 감싸 측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완화시켜 준다. 여기에 V자형 머리보호대와 등받이 쿠션을 통해 머리 반동을 줄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머리보호대는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 머리 높이와 어깨 높이, 어깨 넓이까지 11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등받이 각도 조절도 할 수 있다.
특히 롬머키드 픽스 SL SICT에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측면충격을 카시트 헤드레스트, 프레임, 에어쿠션 총 3단계로 흡수시킨다. 에어쿠션은
신제품은 브라이택스의 독일법인 ‘브라이택스 롬머’에서 제작했다. 이 기업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함께 카시트를 부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기 위해 1997년 카시트 장착 국제 기준(ISOFIX 시스템)을 개발했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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