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제품은 콜라 캔 한 개와 비슷한 270g의 가벼운 무게에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과 이동성을 높였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강력하다. WVGA(854x480) 해상도와 최대 밝기 100안시루멘, 10만 대 1 명암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화면을 쏘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영상의 찌그러짐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는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초경량 미니빔은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USB 등의 유선 연결은 물론 미라캐스트 등 무선 연결도 가능해 PC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9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더 가벼워진 초경량 미니빔은 스마트폰처럼 항상 휴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편리한 휴대성에 뛰어난 화질까지 갖춘 다양한 미니빔으로 소형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원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