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있는 롯데센터에서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소식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풍 응옥 카잉 베트남 보험감독국장, 고상구 하노이 한인회장 등 베트남 재무부와 국내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주재사무소는 신한생명의 첫 글로벌 진출 사업입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베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하노이 주재사무소의 개소를 발판으로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