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본 기업을 지원하는 무역조정지원법 적용과 관련해 서비스업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
재정경제부는 무역조정지원 대상을 제조업 관련 51개 서비스업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 서비스업종 전체로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서비스업의 특성
정부는 이와 함께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 경쟁력이 약화된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전환자금 융자 등에 천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