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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bhc] |
3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외식업계 들은 이종 또는 동종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hc는 롯데주류와 손잡고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치맥으로 달리자’ 이벤트를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클라우드 6개가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에 즉석 스크래치카드를 1매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이마트 144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12만개 한정 수량으로 패키지 제품을 소진할 때까지 계속되며 1500명에게 bhc 뿌링클 치킨 상품권이 그리고 50명에게는 클라우드 개인용 생맥주 기기를 증정한다.
카페베네는 네슬레 프로페셔널에서 유통하는 음료 베이스와 파우더를 활용한 ‘그린파인스무디’와 에이드 제품인 ‘블루스콜’ 등 새로운 음료 2종을 오는 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그린파인스무디는 열대과일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열대 지방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블루스콜은 시원한 바다 빛깔의 블루레모네이드다. 두 제품 모두 네슬레 프로페셔널 제품을 사용해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렌차이즈 빚은은 헬로키티와 컬래버레이션 한 헬로키티 캐릭터 제품 2종을 지난달 30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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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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