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제주의 신규 면세점 사업자가 오늘(10일) 선정됩니다.
관세청은 면세점 입찰에 참여한 24개 기업에 대해 심사를 벌이고, 서울 3곳과 제주 1곳의 신규 사업자를 오후 5시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이 밝힌 평가 기준에서는 재무 건전성 등 경영 능력과 관리 역량이 가장 비중이 큽니다.
대기업 몫의 서울시내 면세점은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 등 7곳이, 중소기업 몫의 면세점은 14개 기업이 사업자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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