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는 2018년까지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등 2만 4천 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중
롯데 측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그룹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는 또 국내 직간접 고용 인원을 늘려나가, 5년 뒤인 2020년에는 총 59만 명을 고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