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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만에 끝난 日롯데 주총…이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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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만에 끝난 日롯데 주총…이변 없었다
기사입력 2015-08-17 11:39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으로 관심을 모아온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17일 일본 도쿄에서 오전 9시 30분에 시작
돼 40여분만에 종료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긴급발의등 이변은 없었다.
주총이 끝난후 롯데홀딩스측은 “신동빈회장 중심으로 안정경영 희망”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발표문을 배포하고 신동빈회장의 한-일 롯데 원톱 경영체제를 재확인했다.
[도쿄 = 손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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