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될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오늘(2일) 첫 합병법인 이사회를 개최해
통합법인은 시가총액 27조 원대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에 이어 시가총액 4위의 기업이 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통합 삼성물산에서 16.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되고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은 각각 5.5%의 지분을 갖습니다.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될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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