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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아이엠 카메라는 오랜 병원 생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예술교육 프로젝트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5월부터 카메라 기능과 작동법부터 라이트 페인팅, 미니미와 함께하는 사진여행, 미니 스튜디오를 거쳐 전시회까지 총 10주간의 과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수료한 연세암병원 병원학교 학생들의 작품 40여점이 나온다.
올림푸스한국은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내년 1월부터 4개 병원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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