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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롯데호텔 |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약 8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이 우수한 기업, 법인과 단체 유공자에 대한 공개 포상을 통해 산업계에 생산성향상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롯데호텔은 지속적인 현장혁신활동과 서비스 표준화 등을 통해 창의적인 서비스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한국적인 호텔 서비스의 브랜드화와 해외 진출을 통해 지난해 2200만달러의 외화 수입을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롯데호텔 통합 고객의 소리(VOC) 관리 시스템 개발로 국내 최대의 고객 멤버십을 구축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
송용덕 대표이사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인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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