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중국 식품유통회사인 청도해지촌내집식품유한공사(이하 해지촌)와 중국 내 오프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해지촌의 도소매 유통망을 활용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무역사업을 진행한다. 이지웰페어는 해지촌에 한국식품을 포괄적으로 공급하며 해지촌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목표 무역실적은 연간 500만달러(약 50억원)다.
해지촌은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