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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압구정 리김밥] |
압구정 리김밥은 다음달 6일 열리는 매일경제 창업설명회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색다른 재료로 속을 꽉 채운 프리미엄 김밥을 내세운 압구정 리김밥은 2012년 서울 압구정 지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얇게 깐 밥에 오이와 멸치, 견과류 조림 등을 듬뿍 넣고 말아낸 매콤 견과류 김밥을 대표 메뉴로 버섯불고기 리김밥, 버섯파프리카 리김밥, 슈퍼야채 리김밥 등 다양한 메뉴를 연이어 출시 중이다. 에담 치즈와 고다 치즈 등 고급 치즈를 활용한 메뉴들도 여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압구정 리김밥은 백화점의 쇼케이스 시스템을 활용해 33.1㎡(약 10평) 이내의 작은 면적에서도 창업 할수 있으며 인건비 또한 최소화했다. 아울러 압구정 리김밥 본사 위탁경영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접
압구정 리김밥이 참가하는 매일경제 창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 창업센터 별관 교육장 11층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창업 설명회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02-2000-2154)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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