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임신 6개월임에도 행사에 참석해,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돌보며 위로의 편지로 감동을 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했습니다.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도 5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김순임·최영두 부부에게 30번째 '따뜻한 세상' 주인공으로 패딩을 전달했습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훈훈한 미담으로 우리 사회를 감동시킨 100명의 주인공에게 감사의 표시로 따뜻한 패딩 점퍼를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