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시사에 환율 급등
↑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사진=mbn |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면서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어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30전 오른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존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연방기금 금리의 현재 목표치인 0∼0.25%가 여전히 적절하다는 판단을 재확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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