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1.7 모델 공개, 개볼 소비세 인하 혜택 누리려면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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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지/사진출처=홈페이지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SUV 신형 스포티지의 1.7 디젤 모델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달 'The SUV, 스포티지' 2.0 디젤 모델을 출시한지 한달만에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 디젤 엔진을 장착한 'The SUV,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기아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15.0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5.8km/ℓ)으로 준중형 SUV 최고수준의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들의 다양한 신차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12월에 종료되지만 인기 차종의 경우 주문이 밀려 올해 안까지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