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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호텔신라] |
이 자리에는 고태언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박정미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 신성할망식당 사장, 고민아 호텔신라 제주지역 사원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봉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박 사장은 “최근 제주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 속에 힘겨운 생활을 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업주들과 상의해 이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우리가 받은 고마움을 다시 우리사회 나눔 문화로 확산하도록 계속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
지난해 10월에는 제주시 연동경로회관을 방문해 120여명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도 펼쳤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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